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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촌,명동,강남,여의도 비슷한데 홍대감성 뭘까요 강남, 홍대, 신촌, 명동,,, 주로 메인거리도 있고 메인거리 주변으로도 일정
강남, 홍대, 신촌, 명동,,, 주로 메인거리도 있고 메인거리 주변으로도 일정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들인데요, 이외 이런 지역이 또 있는지는 떠오르지 않네요, 여의도 이런 곳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고,, 아이파크몰이나 타임스퀘어 같이 종합 쇼핑몰만 상권이고 주변은 그닥인 경우도 있고, 코엑도 인근도 코엑스 지하 상권 주변은 그냥저냥 상권 같고요,,그런데 생각해보니 가로수길, 샤로수길과 같은 xxx길도 메인거리와 주변으로 상권이 있으니 비슷하기는 하겠네요, 뭐 용리단길 같이 그 정도까지는 아닌 정도도 있을 거 같고요,, 어찌되었던 뭐 대부분 지하철역 주변으로의 대로변과 한 블록 들어간 메인거리, 그리고 거기서 안쪽으로 혹은 골목골목 연결도로에서 파생되는 상권,, 뭐 이런 것 같은데요,,강남, 홍대, 신촌, 명동,,,우선 신촌이 예전같지 않은 건 복잡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바로 옆동네 홍대 상권이 힙해졌기 때문으로 상권이 그냥 바로 옆동네 이동해서 이고요, 바로 옆동네니까 신촌갈 이유가 더 사라진거죠,명동은 뭐 외국인 타겟의, 혹은 거대 자본 위주로 입점한 뭐 그런 느낌,, 여긴 세대 구분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사실 강남도 외국인 타겟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거대 자본 위주 같고요, 굳이 세대로 따지면 30대 중반 직장인?반면, 홍대는 이에 비하면 약간은 타겟층이 내려오는 것 같은데요, 소위 그 홍대 감성이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표면적으로 둘러봐서는 명동이나 강남과 뭐 그리 차이가 나나 싶거던요, 아,, 물론 명동과 강남보다는 거대 자본 느낌은 아니고 좀 소소한 느낌??그러니까 거 무슨 편집샵이라고 표현하나요, 듣보잡 가게인데 옷 팔고, 소소한 악세사리 팔고, 확실히 젊은 감성 힙한 아이템이나 패션 보이고 뭐 그런 가게들요, 거기에 확실히 버스킹 많이 보이고, 또 미래의 K-팝 스타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 많이 보이고, 스스로를 드러내고 표현하기 좋아하는 친구들 많이 보이고,, 뭐 이런것들이 소위 말하는 홍대감성일까요?
홍대는 홍익대 미술대나 예술적? 그래서 홍대 버스킹 등의 거리 문화
신촌은 이대나 연세대 등 대학가. 현대백화점은 상업적 시설이 있어서 홍대 거리문화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홍대, 신촌은 바로 옆동네라서 비슷하죠
여의도는 증권가, 방송국, 한강공원 그러니깐 홍대나 신촌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여의도 한강공원, 더현대서울 등 친구나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간 나들이 코스.
강남도 직장가. 주말되면은 여기도 크게 즐길거리 없고 강남이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싸다.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해 볼땐 각각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고 참고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