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재결합을 한지는 3일이 됐어요서로 9개월 동안 떨어져 있었죠 걔가 먼저 저한테연락을 했어요 걔가 다시 만나자고 해서 저희는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여친의 학업과 데이트는 한달에 한번. 저희는 20분 밖에 안 걸리는단거리 였어요 저희는 한달에 한번 만나고 전화만 했죠 저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만나고 싶었어요 하지만여친의 학업 문제 여친의 약속 때문에 그걸 참고전화라도 일주일에 두번 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그게 계속지속 되니까 힘들더라고요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그러는데 여자친구가 약속을 취소 할때마다미쳤어요 마치 랜선 연애 같았어요 또한 여친은공부를 하러 가면 연락을 아예 보질 않아요뭐그건 상관없어요 집중 하고 있는거니까 저도 걔가공부를 열심히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공부하고 올게 이건만 말해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걔는 한번 그러고하지 않았고 저는 기다렸어요 하지만 바뀌질 않더라고요너무 지쳤어요 점점 늦게 만나게 되고 그래서 시간을 가지자 했죠 걔는 알겠다 했고 저는 거기에 진지하게 생각해 달라고 덧붙였어요근데 여친이 알겠다 라고 했는데 갑자기 이건 아닌 것 같다헤어지자 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너무 지쳤던 나머지그래 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재결합을 한 3일지금이 중간고사라네요 이해했어요 오늘은 학원이 빨리 끝났길래 오늘은 공부 안 하고 쉰다고 했고 그래서 할 거 없으면 전화 할래? 라고 하니까 팩 붙이고 있다고그럼 언제 해? 시험 끝나고?ㅠ 이랬는데 나중에 해여글쎄 진짜 나중에 전화하자 이러더라고요 여친이랑은 7월에 만나기로 했어요 하지만 날짜가 정해진 것도 아니에요 그냥 단지 7월 왜그런걸까요선뎀도 제가 많이 하는 거 같고요 대화도 제가 이어나가요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재결합을 괜히 한 걸까 라는 생각이들고요 여친은 저한테 우리 진짜 사귀는 거 맞지? 이러고아침에 저한테 연락 해주고 그러는데 그때 그 트라우마가 생각나요 저희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