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중국 갈 때 전자담배 소지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과 같이 중국여행을 가게 되는데, 전자담배를 갖고 출국하려고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과 같이 중국여행을 가게 되는데, 전자담배를 갖고 출국하려고 합니다.알아본 바로는, 위탁 수하물(캐리어)가 아닌 공항 보안 검색대에 소지한 상태로 들고 가야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한 가방에 넣어서 보안 검색대에 그대로 넣으려고 합니다. 검색 보안 요원이 안에 물건을 열어서 확인할 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전기 면도기의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에 넣는데, 이것도 배터리 종류인데 이건 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같이 캐리어에 넣어서 위탁 수하물에 넣어도 될까요?그리고 중국 입국했을 때도 위와 마찬가지로, 중국 보안 요원이 가방을 열어서 확인할 일이 있을까요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자담배를 기내 수하물로 휴대해야 하며,
위탁 수하물(캐리어)에 넣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리튬 배터리의 화재 위험 때문이며, 국제 항공 안전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인천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확인될 가능성
보안 검색대에서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는 X-ray 검사를 받습니다.
보안 요원이 가방을 열어 추가 확인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별도의 검사는 없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 투명 지퍼백에 보관해야 합니다.
전기 면도기는 왜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있을까?
전기 면도기의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지만,
출력이 낮고 화재 위험이 적어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출력 리튬 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예: 보조배터리)은
기내 수하물로만 반입 가능합니다.
중국 입국 시 보안 검색
중국 세관은 전자담배 반입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개인 사용 목적이라면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전자담배 기기는 최대 2개까지 허용되며,
액상은 총 12ml 이하로 제한됩니다.
중국 보안 검색대에서도 가방을 열어 확인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액상 용량이 초과되면 반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