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6월 하도급으로 일을 하고 금액 4000만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돈이 없다며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며 상위업체에서 채권을 받을테니 그 채권을 저에게 지급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수개월이 지난후에 잠적하고 말았습니다. (상위 업체는 채권을 발행하는 업체가 아니라고 직접 연락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즉, 채권이라는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후 법무사를 통해 민사소송을 걸어 승소했으나, 모든 재산을 다른사람으로 옮긴건지는 모르겠으나 압류할 재산이 없었으며 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압류할 재산이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재산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타인 명의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 여행을 다니거나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진을 게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른 처벌 방법이나 또 다른 압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