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 6 학생인데요제가 몸이 약하고 안 좋아서 4학년부터 학교를 안 다녔어요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요학교를 안 다니니 학습 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학원을 다녀요 근데 여러이유로 학원을 자주 빠지게 되는 거예요그때마다 학원쌤 눈치가 보여요..자주 빠졌는데 또 하루 빠지고 다음 날 학원에 가면 진짜 눈치보이고ㅜㅜ 죽겟어요 아주그냥어쩌면 좋죠..? 학원 지금도 가야되는데 선거일 (화요일)에 선생님이 오랫는데 친구랑 놀기로 선약이 있어서 시간대가 너무 안 맞아서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해 빼먹었어요하.. 진짜 눈치 보여요 고작 1시간 이지만 진짜 지옥같은 시간입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