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다른길 가는게 나을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유난히 공부를 싫어했습니다. 특히 긴문장을 보거나 수학 기호를
저는 어릴때부터 유난히 공부를 싫어했습니다. 특히 긴문장을 보거나 수학 기호를 볼때면 항상 제머리가 학습을 거부하기를 반복했죠 그래서인지 고3이된 지금도 공부에 큰흥미가 없습니다. 저는 사업을해서 돈을 만져보는게 소원이긴한데 물론 대학을 가서 좋은기업에 들어가도 돈을 많이 벌수있겠지만 그건 제머리가 안따라와서 소원성취를 못할것같습니다. 현재 내신 평균6.6나옵니다. 그런관계로 이미 공부와는 거리가 너무나 멀어진것같습니다. 그래서 수능공부할시간에 사업공부를 통해 다른능력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아직까지는 하고싶은 정확한 사업분야는 없지만 언젠가는 생길거라 믿고있는데 제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기에도 국영수싹다 기초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이유때문에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가짐이 사라지고 암기력조차 없어보이고 제머리에 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머리에 지식을 채워넣어야하는데 저는 그러한 역량이 안되는것같습니다.
자신이 공부에 흥미가 없고 사업에 관심이 많다면, 대학 진학 대신
사업 분야에 대한 탐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