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랑 기후동행카드 중 뭐가 더 괜찮을까요? - 1주에 5일 출, 퇴근- 주로 서울 안에서만 이용(서울 거주)-
- 1주에 5일 출, 퇴근- 주로 서울 안에서만 이용(서울 거주)- 야구보러 인천 월 3번이상 방문- 따릉이 이용x- 월 교통비 10만원 정도- 청년(~39세)인데 k-패스랑 기후동행카드 중 뭐가 더 괜찮을까요??
질문자 분이 어디에서 어디까지 뭘 타고 출퇴근을 하는지(특정하기 어려우면 해당 구간 교통카드 요금이라도), 야구 보러 어느 역에서 인천 1호선 문학경기장역까지 가는지를 알아야 좀 더 정확한 답이 가능합니다.
따릉이를 제외한 청년 기후동행카드 요금은 월 55,000원 입니다. 여기에 기후동행카드 되는 온수역까지 가서 다시 카드 찍고 개표해서 문학경기장역까지는 1,600원으로 왕복으로 월 6회 이용하면 9,600원이 추가돼 64,600원이 나옵니다.
K-패스는 단순히 적립률(청년 30%)만 따지면 교통카드 이용 요금이 아래 표와 같이 적용되니 이용하는 운임 구간에 횟수를 곱해서 얼마가 나오는지를 64,600원과 비교/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의로 교통카드 2,000원 기준(청년 1,400원)으로 월 23일(46회) 이용하면 64,4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로 타고 야구장 가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