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환전시 주의사항 있을까요? 로마에서 환전을 할 때 공항, 시내 은행, 사설 환전소 등
로마에서 환전을 할 때 공항, 시내 은행, 사설 환전소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각각의 환전 방법마다 환율이나 수수료, 지폐 단위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로마 환전 시 꼭 주의해야 할 점과 손해 보지 않는 똑똑한 환전 방법이 궁금합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소액 (교통비, 유심비 등)만 환전하는 것이 좋음
수수료가 없다고 해도 환율이 매우 나쁠 수 있음
환전 금액을 환산해보고 실제로 돌아오는 금액이 적으면 손해
유로는 €5, €10, €20, €50, €100, €200, €500 지폐 존재
€100 이상 고액권은 거스름돈 거부하는 가게 많음
€10, €20 위주 소액권으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
반드시 환율, 수수료, 수령 금액 명시된 영수증 확인
사설 환전소에서 고의로 지폐를 덜 주거나, 이중 계산하는 경우 있음
여행 출발 전 또는 환전 직전에 구글에서 유로 환율 확인하고, 현재 환율보다 5~10% 이상 손해보는 조건은 피하세요.
1. 한국에서 일부 환전 + 해외 ATM 조합 전략
한국에서 30~50% 정도는 소액권 중심으로 환전 (환율 우대 적용 은행 이용)
나머지는 로마에서 필요할 때마다 **국내은행 체크카드(글로벌 기능 있는 카드)**로 현지 ATM에서 출금
이렇게 하면 현찰 도난 위험도 줄고, 수수료도 최소화할 수 있어요.
2. 국내 환전 앱/서비스 활용 (우대 환율 90~100%)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은 모바일 앱으로 90% 이상 우대환율 제공
미리 소액권으로 주문해서 공항 수령하면 편리하고 안전함
해외 결제 수수료 0~0.5% 수준의 카드 준비 (ex. 현대카드 Zero Edition2, 국민카드 WISE 등)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유리할 때도 많으니 카드와 현금의 균형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