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직장다니면서 주변사람이 주식을하니 주변말듣고 주식한다고 800만원 적금 넣둔거 만기시 달라는데 이돈이 부모님이 현금이 조금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주신건데 (비상용)주식 한다고 전부 달라네요. 저희가 잘사는것도 아니고. 월급 받으면 딱 마이너스 없이 조금씩 모이는 정도라 . 전 자신 있어? 물어보니 아니 은행보단 이자가 좋잖아 라고해서 음 그럼 안되겠다하니 니돈 내돈이 어딧냐 자기도 모아둔건 마이너스 시키면서 생활했다고 해서 전 현금이 좀있어야 그래도 급할때 쓰지않겠냐 현금 없으면 대출받게? 하니 그럼 됐어 안해 . 이말후 계속 말을하지 않고 뭔가 딱딱하게 대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윳돈이 따로 있고 하면 주겠는데 결혼생활에 이러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