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중입니다. 작년 12월에 한번 위경련으로 응급실 다녀오고올해 4월말 한번 이번달에 한번 응급실다녀왔습니다그리고 어제밤에도 극심한 위경련이 왔는데 아파도 걍 버텼더니 5시간정도 후에 통증사라졌습니다.항상 증상은 밤에 일어납니다.응급실 갈때마다 피검사 시티 초음파 이렇게 검사하고응급실 의사샘이 동네병원가서 내시경한번 받으라해서내시경한번 받았습니다.지금까지 응급실과 내시경검사에서 아래는 진단받은겁니다12월 응급실- 스트레스성인거같다 위 움직임이 안좋다4월 - 시티에 특별하게 보인건없고 소장? 위장 바로 밑에 소장에 변이 좀 많이싸여있다 그게 위장을 눌러서 자극된걸로 보인다5월 - 명치기준 우측을 눌렀을때 통증이있는거보니 담낭염이 의심된다 시티나 초음파로는 담석은 안 보인다 다음에 위경련과 열이 동반되면 수술해야한다내시경 - 위 헤르니아 (열공탈장) 이 좀있다 , 식도염이 있다 근데 이게 위경련에 원인은 아닌거같다라는게 지금까지 의사 소견이고 초음파는 다음주에 한번 더 하기로했습니다초음파 한번 더한다고 응급실에서 초음파 검사때 안보인게 보일리는 없다 생각하는데요..혹시 다른 원인을 찾으려는데... 제가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예전에있었는데약먹고나서 어느날부터 손떨림 살빠짐 심박수 다 정상으로 돌아왔고피검사했는데 괜찮다길레 다 나은줄알고병원을 안갔습니다그게 1년정도 전인데요 이게 재발해서 문제가 될가능성도있나요?? ㅠㅠ검사야 하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일본은 병원예약시스템이 너무 괴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