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서 말투가 조금 좋지 않습니다.양해를 부탁드립니다.요즘 이상한 여자들이 많이 꼬입니다.근 1~2년은 계속 이래요.20대 중반 넘어가고 이런 것 같아요.먼저 다가와서 관심표현하고 말걸길래저도 연락 주고 받다가, 어느순간 여자 입장에서내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다는 확신이 생기는 순간갑자기 싸늘하게 변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합니다.처음에는 아 내가 착각했나보다 하고바로 연락 끊고 마음정리했는데,막상 끊고나면 득달같이 연락오고, 공적인 자리에 만나서도 계속 말걸려고 하고 제 눈치를 봅니다.또 다시 다가가면 사람 짜증날 정도로 또 싸늘하게 대합니다.연락 끊으면 연락오고, 다가가면 예의없게 굴고1명이면 말을 안합니다.이제는 몇명째인지도 모르겠어요.이제는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고 먼저 표현하고 다가오다가, 내가 호감표현하는 순간차갑게 굴면서 눈치 살피면 그냥 바로 차단합니다.최근에는 차단했더니 1주일정도 얼쩡거리면서 눈치보더니다른사람한테 연애상담을 했더군요.썸처럼 해놓고 연락 확 끊어버린다고무슨 내가 쓰레기인것마냥아니 요즘 여자들 어디서 자기개발서라도 읽나요?제 주변에만 이런 정신병자들이 많은건가요?아예 각잡고 팅겨서 직진해볼까도 했었는데처음에는 좋아하는 눈치더니, 계속 다가가니 뭔가 제 가치가 낮아보인 건지 딴 생각하면서 사람 재더라고요.진짜 어디서 이런 거지같은 것들만 주변에 꼬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