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다 2학기 땐 잘 못 어울리기도 하고 너무 겉친 같아서 잘 안 노는데 룸메는 불편하고 ㅠ 그래서 본가를 자주 내려가는데 엄마가 또 내려오냐고 거기 있으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라고 짜증 내는데 난 너무 상처야 얼마나 내가 힘들었는지 계속 얘기했거든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서 악몽도 꿔 근데 엄마한테도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항상 대학에 가고 싶었는데 현타 오고 내년에도 이럴까봐 너무 무서워 난 엄마랑 성격이 달라서 원래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