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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현장에서일하는 남친과의 결혼 미래있을까요 현재 2살차이 저는 26살 남친 28살이고 아직 사회초년생일 나이이니 희망은
현재 2살차이 저는 26살 남친 28살이고 아직 사회초년생일 나이이니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200-260정도를 벌어왔고 직급차면 300까지는 월 받을 수있고 남친은 비슷한데 정육점이나 카센터에서 주로 일하다 이번에 건설업 현장직 하게되서 250정도 버는거같아요. 근데 공부를 영어나 수학이나 제대로 해본적이없는데 어느정도 면허따는모습이나 길찾는거나 대화기억력같은거보면 사람이 머리는 좋은거같은데 나이가 어리진않으니 이대로 살면 희망이있을까요? 둘이 합쳐서 500-600정도 버는거같은데 둘다 안정적이지 않아요..
일용직을 한국에서 많이 비하하는데요
절대 사라질 수 없는 직업군이 건설현장 일용직입니다
그리고 연차가 오르고 숙련되면 일당 20만원 넘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당장에 미국 가면 건설현장 일용직 중에 연봉 2억 이상 버는 사람도 쉽게 찾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일용직 중 10년차 베테랑들 중에 월 20일 일하고 500버는 사람 많고 이마저도 중소기업 건설회사라는 겁니다. 물론 퇴직하고 뒤늦게 들어온 사람이면 얘기가 달라도 숙련될 가능성이 젊은 시기부터 시작하면 충분히 미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