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집에 있을 때, 창문 건너편으로 보이는 앞집에 젊은 부부와 아이(초2 밑으로 보이는 딸)이 있었어요. 그 아이가 부모님이랑 대화하는 소리에 제가 창문을 쳐다보면서 보고 있다가그 부부랑 눈이 마주쳤어요 창문을 열고 남편분이 먼저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본인은 배우라고 했고 저는 하필 다른 가족들이 없을 때 인사하네요 취준생이라고 소개 했습니다그러다 마지막엔 좀 어색하게 하하호호 이러고 꿈에서 깻거든요???위에 장면이 기억에 남는거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