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부도 못하고 공부량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근데 요즘 학원과 학교를 왔다가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며 학교와 학원을 안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별것도 아닌거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한심해요 요즘 멘탈도 너무 약해진거같아 자주 울고 진짜 무기력하게 사는거같아요 ㅈㄱ싶다는 생각도 꽤 많이해요 이런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하나요?
그게 하루하루 쌓이면 숨이 막히는 게 당연한 거예요.
별거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나고, 그냥 모든 게 귀찮고 무기력한 느낌
그때 진짜 세상이 다나를 미워하는 것 같고, 나 혼자 멈춰있는 기분이었어요
근데 진짜 이상하게도, 그런 시절도 조금씩 지나가는 거 같아요.
하루아침엔 아니지만, 어느 날 문득 숨이 조금 편해지는 순간이 꼭 올 거예요!
지금은 그냥 그때까지 버티는 게 목표 면 돼요 ㅎㅎ
잘하려고 안 해도 되고, 그냥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기면 그거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