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짧게 썸타고 끝난 오빠가 있어요 썸 끝나고도 짝사랑을 한 상태고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는 정도입니다 근데 그 오빠가 작년에 항상 타는 버스가 정해져 있었던 상태이고 저희 동네엔 버스가 적어 가끔씩 마주칩니다 근데 올해 되고 나서부터 그 오빠가 버스에서 안보여서 친구랑 귀신 아녔냐고 장난 정도 치는 그런 분이신데 (여기서부터 꿈내용입니다) 오늘 꿈에서 제가 친한 언니가 그 오빠랑 친한건 아닌데 그 오빠의 친구랑 친해서 제가 그 언니한테 그 오빠 어케 지내냐 물어봤는데 그 오빠가 노트 같은거에 유키타키? 약간 이런식의 일본 말로 년도 날짜 적은 다음에 000은 나의 유키타키 1호이다 라는 식으로 집착 글을 적었던거를 걸려서 애들이 다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그 후로 학교를 안나온다고 꿈속에서 들었고 거기서 딱 아빠가 깨워서 깼는데 예지몽 이런걸까요 그 오빠 짝사랑할땐 꿈에도 안나오더만 왜 갑자기 이런 이상한 꿈을 꾸게 된거지 궁금해요

상황이 호전될 꿈입니다. 이 꿈은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계획을 수정하여 더욱 발전하거나 앓고 있던 질병이

완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오래된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추진함으로써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거나 자신을 괴롭히던 병이 나아 몸이

가벼워질 꿈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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