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입니다 제가 학폭을 당하면서 헛소문 때문에 정말 친했던 친구들 대부분한테 손절을 당했어요 다른 학교에 친한 친구들 4명 정도가 있지만 그 친구들도 다들 친구가 많은걸 볼때면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요 고등학교, 대학교 가면 친구가 더 생긴다 하지만 제가 대화 할때 반응도 진짜 재미없고 핑계일 수도 있지만 학폭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한테 다가가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잘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심지어 친언니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좋은 친한 친구가 15명이 넘어서 단체로 여행도 가고 엄청 즐겁게 지내서 정말 부럽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