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순 노르웨이 여행 시 출입국 관련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EES(Entry/Exit System): 2024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이는 유럽연합 내에서 외국인 출입국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노르웨이도 비록 비회원국이지만, Schengen 협정을 따르기 때문에 관련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달부터 바로 시행되지는 않으며, 2024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2. ETIAS(유럽 여행 승인 시스템): 내년 1월에는 아직 시행 전입니다. ETIAS는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1월에 여행하는 동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3. 무비자 체류: 노르웨이는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90일 이하 체류 시 별도의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1월 여행도 무비자 조건에 해당하면, 특별한 변동 없이 무비자로 체류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 EES는 2024년 1월부터 시행.

- ETIAS는 2024년 후반 또는 2025년 초에 시행 예정, 1월에는 적용 안 됨.

- 1월 여행 시에는 기존 무비자 체류 규정이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