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로판이였던 걸로 아는데ㅠㅠ 여주가 오해 받아서 처벌 받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빠가 직접 감옥에 넣는다한 걸 보고 아빠를 믿었던 여주는 충격 때문에 옥에서 아빠가 부른 어떤 남자?가 지키려고 부른 건줄 모르고 죽이러 온 줄 알았던 여주가 아빠가 주신 칼로 직접 본인 심장을 찔렀고, 아마 다시 어렸던 과거로 돌아간 걸로 아는데 알고보니 아빠는 여주를 꺼내주기 위해 칼을 줬던 건데 오해한 여주는 죽은 거였고 아빠는 여주 시체를 끌어안으면서 울었던 걸로 기억해요!!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채….<아빠, 나 이 결혼 안 할래요!>매주 목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