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서 몇년 살다 최근에 한국에 오게됐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 적응하기 어려운 점이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때문이었죠. 조금만 느려져도 서둘러 하라는 한국인의 외침때문에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일본인 중에서도 성격 급한 분이 있을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한국보단 적은 편이었죠. 그런데 한국인은 거의 무조건 빨리빨리를 외치니답답한 생각도 들고 다시 일본에 가 살고싶단 생각도 들었고요.같은 동양인인데 왜 차이가 나는걸까요?어떤땐 한국인이 싫단 생각도 드네요. 비록 한국인으로 났지만일본이 제 체질에 맞단 생각도 강하게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