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에게도 독일이나 다른 나라를 찾아 일자리를 찾아 멸시와 천대를 받은 역사가 있습니다. 2. 지금 우리나라에 외서 힘든 일을 하는 이주 노동자가 140만이 넘는다. 고 합니다. 그들이 없으면 열악한 공장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3.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임금을 체불하고 일하다 죽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안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인식과 현실에 대해 깊이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분들이 겪는 어려움과 차별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피부로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은 점들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60~70년대 독일에 간 광부와 간호사, 90년대 중동 건설 현장에 갔던 수많은 한국인들 모두가 ‘이주 노동자’였습니다.
그때 우리도 차별과 멸시를 받았던 아픈 기억이 있죠. 지금 우리가 그 기억을 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약 140만 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의 농장, 건설 현장, 제조업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노동자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산업도 많기 때문에, 단순한 ‘도움’ 수준이 아니라 ‘상호 의존’ 관계라고 보는 게 더 맞습니다.
임금 체불, 산업재해, 차별적 대우 같은 문제들은 단순한 ‘인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노동 환경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약자에게 공정하고 정의롭게 대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시점입니다.
질문자님의 따뜻한 시선과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바꿔가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Qf3W

일상다반사
마음, 돈, 일상을 함께 풀어가는 생활 다이어리
질문자님의 생각에 공감하며,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