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이랑 방콕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7박 9일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아속역 근처에서 2박 시암역 근처에서 2박 하구 나머지 3박은 파타야에서 지내려구 합니다!방콕과 파타야에서 지낼 여행 일정 좀 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1일차에는 방콕 도착 후 아속역 근처에서 터미널 21 쇼핑몰을 구경하고, 소이 카우보이 거리에서 분위기를 즐긴 뒤, 쏨분 씨푸드에서 뿌팟퐁커리를 맛보며 여정을 시작해요.

2일차에는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왓 포를 방문한 후 짜오프라야 강 배를 타고 아이콘시암 쇼핑몰로 이동해 구경하고, 밤에는 카오산로드에서 야시장과 로컬 술집 투어를 즐겨요.

3일차에는 시암역 근처 호텔로 이동 후 쇼핑 데이를 보내는데, 짜뚜짝 시장(주말)이나 방콕 아트앤컬처센터를 방문하고, 시암 파라곤과 센트럴월드에서 쇼핑한 후 루프탑 바에서 방콕 야경을 감상해요.

4일차에는 방콕 근교 투어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나 매끌렁 기찻길 시장을 방문한 뒤, 에라완 사원에서 소원을 빌고 렛츠 릴랙스에서 마사지 후 마하나콘 타워에서 스카이워크를 즐겨요.

5일차에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해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노을을 감상한 후 워킹 스트리트에서 활기찬 밤 문화를 경험해요.

6일차에는 산호섬(꼬란)으로 호핑 투어를 떠나 패러세일링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더 글래스 하우스 카페에서 바다 전망과 함께 힐링한 후, 저녁에는 나끄아 시장에서 로컬 음식을 맛봐요.

7일차에는 파타야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날로, 카툰 네트워크 수상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거나 티파니 쇼를 관람하고, 파타야 전망대나 황금절벽사원을 방문한 뒤 힐튼 루프탑 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요.

8일차에는 방콕으로 복귀해 마사지와 쇼핑을 마무리하고, 아시아티크 야시장이나 랏파오 야시장에서 마지막 저녁을 즐긴 후 휴식을 취하고, 9일차에는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하는 일정이에요.

이렇게 하면 방콕에서는 도시와 문화 탐방을, 파타야에서는 해변과 액티비티를 즐기며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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