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4년제 대학은 졸업한지 어느덧 3년이 조금 넘었고, 대학원 석사과정은 수료한지 어느덧 6개월이 조금 넘었어요.당시 수시모집요강 때 가고 싶은 수도권들은 정시모집 한정이어서... 결국 천안권에 있는 한 대학에서 최초합으로 안정권을 얻어서 막차를 탔었습니다.입학초기 때에는 특히 전공 쪽에 적성에 안맞아서 올F(이미 P를 맞은 1과목 제외)를 받았고, 반수했었다가 다 떨어져서 다니던 대학을 다녔는데그리고 입학한지 2여년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져서 3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는 2여년 간 일부 전공수업만 대면강의 했었고, 마지막 4학년 정규학기 때는 전공만 잠시 대면강의를 하는 등 굉장히 짧았었던 대학생활이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학점 부족으로 초과학기(9학기) 때는 완전한 대면수업을 했습니다.(총 7과목 중 1과목만 전공, 나머지는 교양 및 평생교육사)그래서 그 해의 8월에 학사학위 취득 및 졸업했는데,(3년 전 8월) 그리고 반년이 지나고 석사학위 모집에도 합격하여 현재까지는 수료중인 상태로 재학중입니다. 그러나 내년~내후년 사이에 석사학위 취득예정인데만일에 4년제 A대학에서 4년제 B대학으로는 석사 수료 및 학위 취득 상태에서도 꼭 학사가 아니더라도 일반편입학이 가능하거나 불가능할까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편입이 불가할지는 모르겠네요.(욕설,비방 등 나쁜 답변을 하거나 쓸데없는 답변은 절대 사절입니다. 규칙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