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돈 많으니까 그냥 한 50억 정도 받고 헤어지면 되는 거 아닌가요?왜 그렇게 이혼할 때 상대 돈 뜯어내려고 하는 거죠?특히 여자들 왜 그런 건가요?자기 돈이 자기 돈이지 왜 상대가 힘들 게 번 돈을 빼앗으려는 거죠?그렇다고 사업 망해서 빚만 있을 경우 빚도 공동 형성했다고 보고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재산만 공동 형성했다고 보는 게 말이 되나요?더구나 최태원은 돈 많아서 가사 도우미 쓰고 노소영이 집에서 집안일도 안 하고 최태원 돈으로 호의호식했을 텐데, 이혼할 때 왜 또 돈을 받아야 하죠?재산 분할 같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 악습은 이제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채무처럼 재산도 부부 별산제로 하고 헤어질 때도 빚을 나누지 않듯(특히 재산보다 빚이 많은 경우) 재산도 나누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페미니즘으로 지난 100년 동안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난 남자로서 내 돈만이 내 돈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결혼 전이든 결혼 후든 이혼할 때든 여자가 가진 돈 여자가 번 돈 탐하지 않아요여자들도 좀 그래볼 수 없나요? 여자들은 왜 그렇게 남자 돈에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