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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산정의 현실적 고려와 비율 문의 남편과 저는 회사원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제가 양육을 할

남편과 저는 회사원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제가 양육을 할 것으로 이야기 중인데 궁금한 것은 양육자든 비양육자든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려없이 무조건 벌이로만 양육비가 산정이 된다고 하는데 현재 판사님들이 젊으셨을때는 외벌이가 많아서 양육자의 고충을 전혀 알지 못해서 그런 판결이 나오는건지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혼자 양육을 하게 되면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등하원도 해줘야하고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회사에서 뛰쳐 나가야하는 것도 저인데어떻게 이러한 현실적인 고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비율로 산정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TV에 보이는 돌싱들보면 양육자는 일과 양육하는 삶에 허덕이고 비양육자는 본인 개발에나 힘쓰고 놀러다니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라 하지만 현실적으로 회사다니면서 아이 키우는게 무조건적인 희생으로만 치부되어 양육비에 전혀 반영될 수 없는게..요즘 사회와 맞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남편이 세후 490만원, 저 세후 480만원 벌고 있다면 6:4로 양육비를 요청할 수 있을까요?5:5는 절대 받아들이기 힘든데..혼자 일하며 아이를 키워보지 않으신 분들이 판결해서 그런건지...그리고 기본 양육비 외에 아이가 아직 어린 나이라 하원 도우미를 써야할 것 같은데...이런 비용은 따로 받을 수 있나요?지금도 남편이 아이 보험을 해지하라는 둥 어떻게든 덜 줄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병원비 같은건 따로 청구할 수 있도록 다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까요?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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