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담임쌤이 제가 직접적으로 하지도않은일을 제대로 듣지도않으시고 청소벌을 엄청길게 주셨는데 제가 그정도 벌받을거 아닌거같애서 쌤한테말해도 안들으시고 기강잡아야한다고 얘기했는데 너무 기분이나쁜거에요 좋아하는 애들한테만 잘해주시는게 너무 보이고 ㅋㅋㅋㅋ 1학기때 청소하다가 어디어디에 쓰레기 버려도 돼냐고 물어봤는데 쌤이 누구누구 똑똑한줄알았는데 아니었네 이러시더라고요 이건 안해도돼는말 아닌가요? 모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학원멀리다녀서 학교끝나자마자 바로가야하는데 청소벌때문에 그거에 엄청 지장이생겼고 학원수업을 20분정도씩 늦는 상황이될거같은데 학교에 남기는건 선생님 자유인가요? 거부할수가 없는건가요ㅜㅜ 쌤이 학생을 너무 존중안하시고 말도 들을 의지가 없으셔서 대화할때마다 무시받는거같애서 기분이 너무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