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보정한 사진은 '이 사진은 AI로 보정되었다'는 식의 워터마크가 추가됩니다. 이건 끄거나 변경할 수 없어요. 최근에 AI 딥페이크 등을 이용해서 야한 사진을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었고 사회문제가 되고 하다보니 일부러 넣어둔 기능입니다. '이 사진은 AI로 변형되어있는 사진이다'라고 알리려고 일부러 넣어둔 기능이라 끌 수 없습니다. 거슬리면 해당 부분을 크롭해서 잘라내거나 하는 수밖에 없죠.

전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법이긴 하지만 '카메라 촬영시에는 무조건 촬영음이 나도록' 만든 것과 똑같은 겁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카메라 무음기능이 없는게 '몰래카메라 방지를 위해서'랍시고 만든 법인데, 뭐 암튼 제조사에서는 법에 따라야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