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3 남자 38살입니다.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나이라서요..그 분은 키작남이고 담배도 피고 예민한 성격의 사람입니다.그런데 소소한거라도 저를 웃게하는 사람이고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입니다키. 담배..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 사람은 제가 발전이 있는 삶을 살게하는 사람이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입니다.나이차가 5살 차이나지만 .. ㅎ만난지 3달되었는데 더 만나가며 알아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감정소비를 덜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살아보니 애민한 사람보다 무던한 사람이 저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몇십년 다른 생활을 하다 만나 같이 살면 정말 많이 부딪히는데 누군가 양보하고 맞출주 알아야
그가 진정으로 나를 아껴주는지가 기준이고 님이 판단하시는게 가장 맞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