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말에 일본에 가려고 계획을 하다가 우선 무료 취소가 가능한 호텔이라도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아니나 다를까 한 달 반전에 예약한 금액보다 호텔 가격이 현재 2배 가까이 가격이 상승했는데요.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해둔 숙박 업소에서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하면강제로 취소를 한다거나 하는 일도 있고, 이제 곧 항공권을 발권하려고 하다 보니예약이 잘 되었는지 여행사에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처음에는 확인까지 48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물어보니 조금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하고 그렇게 지금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기간이 꽤 남았기는 하나 예약 확인이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예전에 일본 갔다가 호텔에 도착해서 방 옵션이 예약했던 것과 달라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고 난 후에는그 후로는 어딘가를 갈 때 마다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항공권은 발급 후 취소하면 수수료도 발생되는데 이런 경우 호텔에 직접 물어보는 편이 더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