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 여자 자영업자입니다. 25년전에 휴학을 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때 간김에 미국여행을 하려고 비자신청을 했는데 대학교 휴학하고 간다하니 그럼 복학하고 다시오라면서 거절당했어요. 혹시나 몰라 자퇴를 하지않고 휴학해놓은거고 당시 대학생들 한테는 관광비자가 잘 나온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캐나다에서 컬리지 졸업하고 한국으로 들어왔구요.그러고 25년이 지나 하와이여행을 가려고하니 거절경력이 있으면 이스타도 신청안된다고해서 관광비자를 받으려고하는데 지금하는일이 영세자영업자라 소득이 연 600정도밖에 안찍혀 있습니다. 사업장한지는 10년정도 되었고 4억정도하는 아파트가 있고 통장잔액은 500정도밖에 없어요. 비자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재정이 부족하면 제나이에도 재정보증인을 내세울수도 있나요? 1. 40대 미혼여자2. 영세자영업자 3. 미국관광비자거절경력

올려진 정보를 토대로 볼 때

신청인의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은

비자를 받기에 취약 해 보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점도 그렇고

소득신고도 낮으며

잔고금액도 적습니다.

사업을 막 시작한 것도 아니면서

연간소득이 600만원이라면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다고 볼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한가지 그나마 나은 점은

비자 거절 후 무려 25년이란 긴긴 세월이

흘렀다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비자를 신청하게 되면

직업과 소득 등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을 검토하게 될텐데

이 부분이 취약해서 거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비록 비자 거절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25년 전의 아득한 과거의 일이니

일단 거절기록을 밝히고

ESTA를 진행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절기록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승인이 난다면

ESTA로 다녀오면 됩니다.

하지만 거절이 된다면

피치못하게 정식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조건이 취약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입니다.

부디 ESTA 승인이 나길 응원하면서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면

카톡으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