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ㅠㅠ 제가 방학이라 넷플 티빙에서 드라마 다 보고 봤던 건 또 정주행하고 그랬는데요 그러다보니 막 나인우 변우석 최우식 화랑에 나오는 박서준 최민호 김태형 박형식 도지한 조윤우.. 그냥 다 빠져버렸어요 너무 잘생기시고.. 제가 그리고 특히 달의 연인이랑 태양의 후예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가슴도 막 아푸고ㅜㅜ 오에스티 들으면 막 아리고 그랬거든요?? 드라마 과몰입이 넘 심한 거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 다 보면 과몰입 깨려고 메이킹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는데 오히려 더 미소짓게 되고 막 그래요.. 드라마만 보다보니까 거기에 나오는 남주 아니면 연애도 하기 싫어지고 지금 남자친구가 막 못생겨보이기까지 해요 미치겠어요 어떡하죠 과몰입 덜 되는 법? 쉽게 헤어나오는 법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그러거든요!!ㅠㅠ 과몰입해서 이제 그만 봐야지 하면 알고리즘에 뜨는 게 다 그것 뿐이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그 드라마에 과몰입 될 거 같으면 눈을 다른 데 관심을 둬요 그래야 그게 끝나고도 큰 타격이 없도록 ...사실 이것도 한 번 해봤는데ㅠ 작성자님 저랑 완전 똑같은데 그냥...과몰입은 사실 시간 많을 때 해야해요..시간 없는데 하면 일상상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