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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막막해요 저그냥미래가너무막막합니다.미술쪽으로갈거고 생기부도 다 미술쪽으로 적었는데엄마는 반대하고 절대절대 안된다고하기도하고갈수록인간관계는 망해가고 이게
저그냥미래가너무막막합니다.미술쪽으로갈거고 생기부도 다 미술쪽으로 적었는데엄마는 반대하고 절대절대 안된다고하기도하고갈수록인간관계는 망해가고 이게 잘살고있는건가싶기도하고제 정신병에 비해서 주변 애들 정신병이 너무너무 심해서 전걍 들러리같아보이고. 와 진짜 이 세상에 저보다 미래가 막막한 사람은 없을것같습니다. 이번학기에 엄마가 문과(국어영어사회한국사)를 2등급으로 올리면 미술학원을 다니게 해주겠다는데. 엄마마음도 이해가요. 제가 좀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 마음인건 아는데 저는 딸 꿈 하나 응원 못해주나 싶습니다. 엄마가 살아온 시대때는 예체능이 좋은분야가 아니라 편견이 심한것같기도해요. 그냥 다 포기하고싶습니다. 인생도포기하고꿈도인간관계도그냥다포기하고싶네요..ㅋㅋ어휴근데죽는건무섭고 근데 살기는 또 싫고 걍 수면제 먹고 평생 잠들고싶네요. 제가 강아지 안락사 그거 맞으면 안돼나요..ㅋ 제 수명을 강아지한테 주고싶어요 제 강아지는 귀여워서 평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랑 할아버지한테 반반씩 수명 나눠주고싶어요. 가족이 너무 좋아서요… 아 그리고 답안해주셔도 되요. 그냥 말할곳이 없는데 털어놓으면 마음이 편할까싶어 여기 올렸습니다… 이글을보시고 우울해지셨거나 짜증나신분들은 그냥 나가주세요. 욕먹긴 싫어요.. 그냥 고민 털어놓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정말
혹시...말해주지만.... 히틀러가 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