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물어보지도 말하지도 못해서 창피한 일인지 알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2년전 외도를 저지른후 얼마전 검색에 남편이 성인용품점을 검색했어요 .자기는 자*기구를 살거라 했다는데 의심이 가요 저희는 주말부부입니다 .거의 부부관계를 그 이후로 하지 않았구요 어색하다는 이유이네요 남편을 믿지는 않아요 상간녀에 대해서 알고 싶지도 않고 아이들을 위해서 더이상 밝히고 싶지 않았어요 이혼을 고민중입니다 바람피는중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