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수능 개편 2028년부터 수능이 수학,국어,사탐,과탐, 다 공통으로 바뀌고 사탐,과탐 다 하는 걸로
2028년부터 수능이 수학,국어,사탐,과탐, 다 공통으로 바뀌고 사탐,과탐 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능이랑 모의고사만 그렇고 내신은 변화 없나요? 그리고 문과 이과도 계속 선택 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2028학년도 수능 개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문·이과 구분 폐지: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선택과목 폐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공통사회와 공통과학으로 통합됩니다.
탐구 영역 필수 응시: 사회탐구(통합사회)와 과학탐구(통합과학)를 모두 응시해야 하며, 각 과목당 25문항, 40분으로 출제됩니다.
시험 시간 및 문항 수 증가: 탐구 영역의 문항 수는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납니다.
시험 순서 및 시간 조정: 시험 순서는 기존과 동일하나, 탐구 영역의 시간 증가로 전체 시험 시간이 약 20분 늘어납니다.
성적 통지표 변경: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됩니다.
내신 변화 여부: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내신 성적에 대한 구체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학교의 교육과정 및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이과 구분: 수능에서는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지만,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여전히 문·이과 구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교의 교육과정 및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학교의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선택과목 폐지, 탐구 영역 필수 응시
내신: 현재까지 구체적인 변화 없음 (학교별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문·이과 구분: 수능에서는 폐지되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