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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멍청해지고있는데 다시 회복을.. 안녕하세요 저랑 여자친구는 반동거를 했다가 이제 반동거가 아닌 여자친구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안녕하세요 저랑 여자친구는 반동거를 했다가 이제 반동거가 아닌 여자친구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몸이 멀리 떨어지게되었는데요사실 이 부분도 진짜로 해외로 가는건지 몰라요 왜냐하면연애 하면서 분명 병원때문에 연락이 늦었다 혹은 병원에 입원하고있어서기계때문에 연락을 못했다고 하지만 그 날짜를 자세히 보면 여자친구가 그 호텔에 있는 사람에게 음식을 시키지 않는 이상 여친은 병원이 아닌 그쪽 건물에 있었던거죠제 추측윽 여자친구가 자신의 딸이 있었고 자신과 같은 병으로 세상일찍 떠나서그랬다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 딸은 어디에 있다던가 아니면 그 호텔에서 애기를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한다든가..뭐 진짜 아이가 죽었으면 그건..따로 얘기지만 병원거짓말 하면서 까지 저에게 쓰지도 않는 돈을 막 먹었더라구요.그래서 좀 정이 털린 시점에서 이제 여친 출국 날짜로 얼마 남지 않아서 짐정리 큰 것들도 이제 쌓가지고 가라고 했거든요.여친은 수락을 하고 마지막 만찬을 먹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주말까지 집에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습니다. 주말부터 제 집에 없을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통증도 너무 심하고 집보다 병원에 있다가 출국한다고 하지만 저는 거짓말이라는걸 알고있거든요.그런데도..1. 왜 짐 정리 하면서 눈물이 나오는지.. 연애는 한명만 주는게 아니고 쌍방으로 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챙기는 따뜻한 한마디 그런거는 잘합니다 물질적으로 쓰지 않아서 그렇지 ㅎㅎ왜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내일 또 마지막인사때 눈물이 나올까 심히 걱정이긴하지만..2. 제가 그동안 이상하게 연애를 해온것 같죠?.. 아무리 처음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착하고 분위기 메이커인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거짓말쟁이에.. 뭐 등등.. 아이까지 있었고 감옥도 다녀오고 했었다는것에 믿기지 않고 해서.. 제가 너무 마음이 약한걸까요?..3. 평소에는 깡패 성격? 좀 무서운 편이에요 제가봐도 뭐 감정적으로 상처 받지 않는 선에서 무서운편인데 과거 연애때도 그렇고 여자친구에게 만큼은 이빨 빠진 호랑이 마냥 그렇게 생활하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잘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