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빠가 제가 어릴땨부터 술 취하면 폭력적인 언행을 하시고 물건 뿌시고 그랫거든요?? 그걸 십몇년을 꾸역꾸역 참다가 못참겟어서 국가기관?같은데서 오시는 분이랑 상담도 하고 어머니 이혼 할때 정신적으로 마니 도와드렷는대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무료 법률 사무소에서 소송이혼은 어렵다고 합의이혼 하라는거에요 그래서 제 오빠가 그걸 아빠한테 넌지시 말햇거든요?? 근데 유리 깨고 난리낫엇단 말이에요 합의이혼 하자는 말 하면 엄마가 진짜 맞아죽을거같은데 소송으로 이혼 진짜 못하나요? 형편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변호사 부르는게 어려운데 .. 제가 중1때 아빠한테 고등학교 오빠들 만나고 다니냐 어디서 콧바람쐐고 왓냐 이런 모욕적인 말도 들엇고 저보고 무슨 가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냐고 물아봑던적더 잇어요 화나면 맨날 다 죽일거다, 이러고 칼로 위혖함적도 몇번 잇거든요 이런걸로 소송이혼 못해요?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미쳐서 먼저 자살할거같아요 제발저좀도와주새요 이러다가 엄마가 먼저 죽을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