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문제는 저한테 있었습니다. 제가 2개월 전바람을 피웠고 여친에게 들켜서
우선 문제는 저한테 있었습니다. 제가 2개월 전바람을 피웠고 여친에게 들켜서 차였고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준 쓰레기라는건 인정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문제를 잘 해결해서 다시 사귀고 있고 저도 모든 행실들 말들을 조심하면서 위태롭게 만나고 있는데 문제는 무엇을 해도 여친 마음에 있는 응어리가 해소가 안된다는 겁니다..물론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그때 있었던 일들을 계속 생각한다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저랑 헤어지고 싶다고 만약 헤어진다면 환승이 아닌 그 문제로 자기가 포기하는거라고 말을 합니다..정말 그때마다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또한 무슨 말을 해도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면서 저는 바람피웠고 신뢰가 없다는 말로 상처를 줍니다..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바람피운사람으로 못을 박고 얘기를 합니다..물론 죄인은 말이 없다지만 해도 너무한게 저도 사람인지라 투덜대는 여친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알바하면서 만나는 남자들이랑 연락은 잘 모르겠는데 너무 친해집니다.. 또한 과거에 썸타던 시기에 알바했던곳에 남자애랑 저 모르게 연락하고 저보다 그 친구가 재밌다하고 제가 애원하면서 제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을 때 연락 못 끊는다 하고 그래서 경고했는데 무시하더니 결국 그 남자애랑 단둘이 만났을 때 그 남자앤 썸으로 생각하고 스킨쉽 진도가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잠은 안잔거 같은데 그건 본인만 알고있으니깐요. 근데 최근에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답장해준다고 하더니 그 친구가 저보다 더 괜찮아보인다 이런얘길 하더라구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저랑 계속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불구하고 그런 말들을 쏟아내는 여친한테 너무 상처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알바하는 곳에 어떤 남자애가 있는데 일을 그만 둔다고 그만두는 날 자기가 퇴근 후 밥을 사주겠다고 저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과거 제가 바람피울때도 말없이 하지 않았냐 이러면서 분명 말했가 자기가 헤어진다면 환승이나ㅜ흔들림이 아닌 과거 제 행동과 그때 보인 제 행동들 때문리라고 하네요..어떡하죠..정말 힘드네요..
헤어지세요. 뭘 그렇게 부여잡으려고 하세요. 질문자님은 뭘해도 여친에게 만족을 못 시켜요.
여친도 질문자님이 상처 받는걸 즐기는 수준인데 뭘 기대하고 계속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