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와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통해 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종합 평가합니다. 9등급제로 환산한 성적이 2.2 정도라면 내신 절대적 기준은 낮은 편이지만, 경쟁률과 지원선호도, 학생의 전반적인 대외 활동, 자기주도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점수로 향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내신 향상, 다양한 활동 기록, 확실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가 중요합니다. 또한, 중앙대와 경희대 외에도 비슷한 수준의 다른 학교들도 고려해보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 현재 내신 성적 만으로는 경쟁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학종 평가 기준은 내신 외 활동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므로, 자기 개발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면 지원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