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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저희집이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그렇게 화목한 가정은 아닌데 엄마는 일단
저희집이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그렇게 화목한 가정은 아닌데 엄마는 일단 공부는 하고 봐라 하고 아빠는 상위권 할거 아니면 접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양쪽에서 시달리는 중입니다 저는 정당히 중상위권을 유지 하는데 엄마는 그게 불만인거 처럼 보이더라고요 학원 시간이 언젠지도 모르는데 막 전교1등은 성적이 너랑 얼마 차이다 뭐다 해서 확김에 왜 이리 남의 성적에 관심이 많냐 내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다 했는데 그거 가지고 아빠랑 니가 교육을 잘못 했다 니가 잘못 낳은 거다 하는데 남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나쁜가요? 패륜아 처럼 들릴거 같긴 한데 솔직히 어렸을때 부터 딱히 가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기도 하고 가족이라고 부를 만한 분위기도 아니여서 딱 이혼 해야 하는데 안 하는 가정이었거든요 이게 그렇게 문제 될 일인가요?
이혼하면 따라가고 싶은 쪽 말 들으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