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중학교 올라와서 진짜진짜 좋아하게된 남자애가 잇는데 작년에 처음보고 제가 다가가서 친해지고 썸까지 타서 올해 겨울방학때 고백을 받았는데 어쩌다가 제가 차게되엇어요 당연히 그 남자애는 제가 어장친줄 알고잇겟죠 저는 그럴만한 사연이 잇어서 찬건데.. 그때당시에 차고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어요 당연히 학교에서 보면 아는척을 못했죠 아니 안했어요 그 남자애가 재작년 같은 초 나온 애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여자에 관심이 1도 없고 축구밖에 모르는 인기는 많은 남자애라고 다들 그러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고백을 받았을텐데 근데 오늘 알았어요 이남자애가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는걸요 얘 여친은 저랑 사이가 좋진 않은 애였어요 사실 고백을 찬 이후로 지금까지 미련이 남앗어요 제가.. 저 진짜 미친사람으로 생각하셔도 되요 오늘 애들한테 그남자애가 만나고 잇는 여자애가 잇다고 해서 눈물이 머ㅛ추지거안ㄷ아요 나한태먼 다정해ㅛ던 애고 내ㅓ가 진짜 좋아했더ㅠ댕애인데 제 친구들은 그때 고백 왜 안받앗냐 너가 걔랑 더 잘어울린다 등 위로를 계속해서 해주었어요 그리고 오늘 하교할때 그남자애와 여자애가 같이 있었어요 빼박이잖아요.. 너무 힘들어요 ㅈ고싶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가꾸셔서 지금보다 더 이뻐지세요
그럼 자연스레 다시 만날 인연의 시간이 찾아올겁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지금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미래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