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2년정도 사겼는데 제가 교환학생을 가서 12일만에 헤어졌어요 제 전남친은 제가 교환학생을 가기 전 저에게 한 백만원치 정도 음식을 사주고 가는 내내 슬퍼했는데 전남친의 질투로 인해 저는 너무 지쳐 헤어지자 했죠 ( 외국 남자애들과 맞팔 , 해외에서도 남자랑 놀면 절대 안 돼 )그리고 중국에 가있는 4월부터 다시 연락을 했어요 그때 당신 전남친이 저에게 미련이 있어 저에게 계속 연락을 해왔지만 마지막엔 마음이 다 정리됐다며 연락라지마라고 했죠 하지만 저는 역으로 다시 좋아하게 되면서 매달렸어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 제가 잡는데 연락은 받아주면서 엄청 딱딱하게 굴었어요 하지만 저는 연락하면서 의미부여하고 계속 잡았는데 엊그제 갑자기 너 가있는 동안 새로운 여자친구 일주일정도 사겼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왜 말 안 했냐 뭐라했더니 너도 중국 가서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는데 내가 왜 말해줘야돼?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거랑 전여친 생긴 거 말 안 하는 거랑 같나여 ? 전남친은 이제 상처 받기 싫다 너랑 미래가 안 보이고 혼자가 좋다는데 마음을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첫연애인데 전남친이 저랑 4살 차이거든요 맨날 학교나 알바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뭐 춘천닭갈비 먹고 싶다하면 춘천 데려다주고 데이트 비용도 본인이 다 부담하고 몸도 진짜 좋거 잘생겻거든여 놓치면 후회할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