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지난주 폭우 이후 학원 운영중인 임차 상가에 누수 발생, 차단기가 내려가서 전기 사용 불가하고, 강의실 기물(교구 및 벽지, 천장 등)훼손 발생. 교실 공간 사용할 수 없어 수업 취소 및 이번 수요일부터 예정된 하계 특강 수업 운영 연기 발생하여 막심한 손실 발행 예상. 이에 대한 대책 마련중으로 도움 요청. 특히 옥상에 살며 화단을 가꾸는 거주자때문에 방수가 더 잘 안되는 것으로 보임.- 상황: 옥상 바로 아래층에서 학원 운영중. 지난주 폭우로 임차중인 상가에 누수가 발생했는데 옥상 방수가 미비하여 학원 내부로 들어옴. 건물은 노후하여 약 5년전 임차 이후 지속적으로 옥상 방수 요구했고, 임대인 및 건물 관리인은 공사 조치했다고 했으나 거의 매년 누수 발생했고, 이번이 가장 심각하게 전기선를 타고 교실에 물이 고일 정도로 심각하게됨. 이번 일로 임대인에게 상황 공유 및 대안 요구했으나 기다려달라는 정도의 대응. 다녀간 전기업자는 물이 말라야 전기 공사 진행 가능하다고 하여 해결 요원. 더 큰 문제는, 옥상에 거주중인 사람이 꾸민 화단 주변의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것으로 보이고 이를 통해 누수가 더 극대화되는 것으로 판단. 그런데 옥상 거주자는 옥상 출입문을 잠구고다녀 다른 사람은 출입이 허용되지않아 현황 파악조차 어려움. 건물 관리인은 옥상 거주자가 허가를 받아 사는것이라고 하며 옥상 거주자에게 더 우호적으로 보임. 관련태그: 임대차,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