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못오는부분에대해서.. 여자친구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인데.원래 하던일을 이제 주말에 알바로 간혹합니다.예체능
여자친구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인데.원래 하던일을 이제 주말에 알바로 간혹합니다.예체능 강사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취를 하다보니까 본가보다 제집이 더편해서 주말마다 와요.금토일 이렇게말이죠..연애 초때도 예체능때문에 바람도 많이맞고 했다가 예체능을 쉬게되면서 제집에 있게된건데.최근에 다시 대회때문에 왔다갔다하더라구요..그런데 원래 오는날인데.갑자기 못온다고 미안하다고 ㅠㅠ 하는 여친인데.왜이리 서운하면서 한편으로는 공부시간 확보되서 편한거 같기도하고 한데..왜이런 복잡한 마음이 드는걸까요.
당연히 ㅠㅠ 서운할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만큼 그 분을 사랑하고 같이 더 있고 싶어하는 마음때문에 그런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