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 일반고 재학중인 학생인데요..제과제빵은 중2때 조금 하고 쉬다가 고1부터 다시 시작해서 1년정도 했고 대회도 나가기로 했고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는데 고1때 진로 정할 때 미용이랑 베이킹 중에 고민 했는데 충동적으로 베이킹을 선택한 것 같아서 요즘 후회가 되고 헤어를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주변에 헤어를 하는 애들이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바꾸면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지금까지 했던 베이킹도 아깝고 딱 1년 밖에 안남아서요 늦었을까요?
베이킹도 헤어도 모두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고2이기 때문에 준비할 기간은 많으니 천천히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