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이고, 지금 처한 현실과, 제 생각, 가치관을 말해보자면 지금 공부는 좀 해서 내신은 중상위권에서 상위권 정도 되고영,수 학원은 다니고 있습니다또한 지방에 살고, 중학교는 3개 정도 되지만남고가 하나라 중학교 남학생들이 다 몰립니다.그런지라 중학교에서 지금 1,2,3등 하는 애들을 못이길거 같아요.고교 학점제랑 그런거까지 생각해보면 1등급은 찍을수 있을거 같은데거의 턱걸이로 찍어서 조금만 삐끗해도 2등급으로 갈거 같구요.또한 이 고교학점제 때문에 내신이 거의 다 1등급이여야 명문대를 가잖아요?더해서, 제가 간신히 명문대를 들어가서 대학교 졸업이랑 군대까지 갔다오면, 20대 중후반 정도 되니 너무 시간이 늦을거 같습니다.요즘은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힘든 세상이라 하기도 하고,(여기서부턴 제 생각입니다) 또 제 생각엔 학벌은 입장권이고 기술과 머리, 그 분야에 흥미가 있어야 좋은 회사를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빨리 사회에 나가서 사회생활을 하고 싶고, 진급을 빨리 하고 싶습니다. 물론 명문대 나온 애들이 진급은 더 빨리 할수도 있지만, 전 걔네를 이기고 싶어요. 더해서, 요즘 블라인드 면접이 많아져서 마이스터고 이점이 사라진다 하지만 반대로는 명문대 나온 애들도 모를테니 면접을 능력과 인성으로만 보게 되는거잖아요 그럼 저같은 사람에겐 더 좋은게 아닐까요?또한 마이스터고에서도 뭐 취업률 높은거 다 뻥튀기고 취업의 질도 안좋다지만, 전 진짜 개열심히 하고,대기업 들어갈껍니다. 뭐 할거 없어서 마이스터고 가는 애들 말구요. 기술을 배우긴 하겠지만 거기 안에서 개열심히 자격증이랑 전문 분야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마이스터고를 나오면 인문계를 간 애들보단 직업 분야 폭이 좁아지겠지만, 자기 진로가 확고하면 마이스터고를 가는게 더 이득 아닐까요?여기까지가 제 생각이랑 가치관, 현실이였습니다.여기까지 읽은걸 토대로 그냥 인문계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가는게더 나을까요? 또한 가려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가 동네 애들 가는데 말고제대로 면접같은거 준비해야 갈수 있는데를 가려합니다 Ex)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다른 명망 있는마이스터고입니다더해서 마이스터고랑 특성화고 가는게 더 나은거 같다면 마이스터고를 갈지 특성화고를 갈지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