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암수술 못하면 2주후에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암 수술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 ct 찍고, 다음
2주후에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암 수술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 ct 찍고, 다음 주 진료볼 때 전이가 없어야 수술이 가능하다는데,만약 다음주 진료를 봤는데 수술이 불가능하면, 바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과를 옮겨서 항암을 받을 수 있을까요?(협진?)아니면 수술 불가 판정을 대비해 미리 소화기내과나 혈액종양학과에 진료를 잡아놔야할까요?
수술케이스로 판단하되, 교수님께서 원론적인 설명을 해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상없이 수술 진행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여집니다.
수술 전에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매몰되면 스트레스로 신체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이전에 보험사 근무시절 제 담당 병원이었는데, 담당하는 타 대학병원과는 다른 특별함을 보아왔습니다.
우려보다는 수술 전 편안한 마음으로 신체상태를 잘 유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