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가 고등학교 반에서 1,2등도 못한다고 막 다음부터는 목표등수 정하고 그거대로 성적 안 나오면 체벌한다고 막 그러는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심지어 일반고도 아니고 특목고인데 등급도 1등급(5등급 기준)은 나와야 한다고 막 그러는데..솔직히 저도 인서울가려면 1,2등급 맞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 2,3등급나오는 얘가 학원도 없이 1등급나오라고 막 혼내는 것도 속상하고 이번에 기말 성적 떨어진 것도 제가 더 속상한데엄마는 막 성적 떨어졌다고 뭐라하고 저희 반애들 수준 낮다면서 1,2등 해야한다 그러고...등교하기 전부터, 아침부터 엄마한테 혼나고 맞아서 그런지 기분도 잡치네요ㅠㅠ진짜 가출하거나 죽고 싶은데 어떡하죠막 저보고 앞으로 저는 체벌로 나갈 거라면서 겁주는데 너무 스트레스고 진짜 죽고 싶어요 제가 성적이 바닥도 아니고 중간때는 3등도 했는데 그거땜에 그러는걸까요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