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버 쳇지피티의숙주나물 입니다

​쳇지피티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운송 수단(항공·택배·기차·버스 등)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대체로 ‘수하물(택배 포함)의 파손’에는 캐리어 껍데기뿐 아니라 안에 든 물건(내용품)도 보상 대상이 됩니다. 다만 몇 가지 꼭 기억하셔야 해요.

1. 항공수하물인 경우

몬트리올협약(국제선) 또는 **항공사 약관(국내선)**에 따라

수하물 파손 신고:

도착 수하물 벨트에서 캐리어 받고 곧바로 “Property Irregularity Report(PIR)” 작성

협약상 도착 후 7일, 국내선도 48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보상 범위:

캐리어 손상뿐 아니라, 수하물 내부 내용품 파손(옷·전자기기·기념품 등)도 보상 대상

다만 액체류 누수로 다른 물품까지 오염된 경우

‘적절한 포장 부족’으로 간주되면 면책될 수 있으니, 포장 상태가 중요합니다.

보상 한도:

국제선은 약 SDR 1,288(약 2백만 원) 한도

국내선은 항공사별로 kg당 배상액 한도(예: 5,000원/kg × кг수)

필요 서류:

PIR 신고서, 수하물 탑승권·수하물 표, 파손된 캐리어·내용품 사진

구매 영수증(가치 증명용)

2. 택배 이용 시

택배사 약관에 따라

“수취인 과실 없이 배송 중 파손”이 인정돼야 보상 가능

신고 기한: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보상 범위:

파손된 물품 실구매가액 한도

캐리어(외장) 파손은 ‘포장 파손’으로 별도 보상될 수도 있습니다.

포장 주의: 유리·전자제품 등은 완충재(뽁뽁이)로 감싸서 포장해야 보상받기 쉽습니다.

3. 기차·버스 등 기타 수하물

철도공사·고속버스 회사마다

분실·파손 보상 기준이 조금씩 다름

대체로 “수하물 보관함 이용 중 파손”은 면책 사유가 많아

파손 즉시 담당자에게 말하고,

보상 청구서를 빠르게 제출해야 합니다.

4. 여행자보험·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여행자보험 가입 시

수하물 파손 보상(외장+내용품) 포함 여부 확인

신용카드 해외여행자보험도

캐리어 및 내용물 파손을 일정 금액까지 보장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약 및 팁

즉시 신고: 도착 직후(항공은 7일, 택배·기타는 7~14일 이내)

PIR·파손신고서 작성 → 사진·영수증 챙기기

액체·깨지기 쉬운 물품은 포장 꼼꼼히

보상 한도 및 면책 조항 확인

여행자보험·카드 보험 활용

이 과정을 거치면, 캐리어 외피 손상뿐 아니라 내부 내용물 피해도 운송사 또는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더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