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 평소엔 통증이 없고 30분정도 앉아있으면 슬슬 왼쪽엉덩이 쪽에 통증이 시작되고 왼쪽 다리 저림까지 동반됩니다. 그럴때 눕거나 일어나서 좀 돌아다니면 통증이 완화됩니다.허리 통증 전혀 없습니다.3개월 전쯤 저런 통증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처음에는 이상근증후군으로 판정받고 엉덩이에 초음파 치료 받았는데 6회정도 받아도 효과 없어서 이상근증후군은 아닌것같다라고 판단하셨고 허리에 c-arm주사 맞았습니다. 맞고나서 다음날까지는 통증이 70퍼 가량 줄어들었는데그 이후 다시 통증이 원상복구 됐습니다. 저 주사를 맞고 나서부터는 원래는 없었던 다리저림까지 같이 시작됐습니다.허리통증 전혀 없는 상태이고 앉는 자세를 조금씩 달리 하면 어쩔때는 통증이 없거나 어쩔때는 5분만에 시작이 되거나 합니다.앉을때 엉덩이쪽 신경이 눌려서 그러나 싶어서 통증이 있는 왼쪽 엉덩이를 떼고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앉아있으면 통증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도대체 뭘까요..? 당연히 병원가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하지만 그래도 전문가님들께서 추측하시기에 어떤 것 같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