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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요… 중학생때 수학이 너무 어려우니까 거의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요… 중학생때 수학이 너무 어려우니까 거의 반포기상태였던거같아요 학원에서는 제가 너무 말을 못알아들으니까 선생님은 소리만 지르시고 이렇게 못하는 애는 처음 봤다고 하신적도 있고요중3 마지막때부터 수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준비시간을 수학에 거의 다썼어요 과외를 하면서 실력도 좀 붙었고 자신감도 생겼는데.. 중간고사를 45점을 받았어요 평균이 47점으로 시험이 어렵긴했어요.. 중간고사보고 과외를 빼먹고..제가 계속 빠지니까 과외선생님이 저랑 수업을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집이 잘사는편도아니고과외비가 60만원이나 되니까 너무 부담스러웠고 그냥 도피하려고했던거같아요 지금 중간고사 보고 2달동안 집에서 인강만 듣고 학교 수업만 들은 상태인데 중간고사보고 수학을 쳐다도 보기싫다가 이제 정말 위기감을 느껴서 해야할거같아서요.. 중학교때 역사나 과학 이런과목들 찍고 잤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진짜 열심히 해샤 80 90점대로 올리고 영어도 많이올랐어요 늦었지만 수학 노력해볼자신있는데 지금부터라도 하면 될까요.. 여름방학때 진짜 죽어라 할생각이에요오늘이 수학 시험이라 잠도안오고 너무 마음이 복잡해서요..
인생이 망했다니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충분히 변할 수 있어요!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